필리핀의 1대 소수, 1대1 수업은 다른 나라에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변함없는 가장 큰 매력입니다. 내용은 영어회화에서, 비즈니스, 시험대비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지만 시스템은 소수 집중 수업이라는 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1년 장기로 가지는 않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길면 6개월, 최대한 짧은 시간에 목표로 하는 수준, 점수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을 공부 하며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캐나다의 수업은 그룹 수업을 위주로 해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에게는 기대와 다른 부담으로 다가와 수업에 적극적인 참가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쉬운 영어를 익숙하게 해 자신감을 붙이고 배운 영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나라로 연계연수를 가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스파르타, 세미 스파르타형 수업은 더욱 짧은 기간에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여 결과를 위주로 하는 테스트 준비 반에서는 미국, 캐나다의 어학연수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어학연수가 완전하게 오픈 되면 2년간 멈춰 있던 학생들이 발빠르게 움직일 것입니다. 졸업을 앞두거나 다른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재 시간이 많지 않으니 조금 더 효과적으로 시간을 써야만 하고 이 때 필리핀의 수업 시스템이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오르며 1300원을 돌파한 현재 미국 어학연수나 캐나다 어학연수에 대한 비용 부담은 과거보다 더욱 크고 필리핀은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의 환율과 차이가 없어 부담감 적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유가가 치솟고 아직 항공편이 증편되지 않아 항공료가 전보다 불리한 것은 있지만 전체적인 필리핀의 경비에 미치는 부분은 그리 크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낮은 물가로 외식비, 용돈 등의 경비가 절감되고 대부분의 어학원이 기숙사여서 통학과 식사에 대한 부담이 없고 청소와 빨래도 해주기 때문에 보다 학업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어학원의 상당수는 한국인이 운영을 할 정도로 필리핀 어학시장에서의 한국인 수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중국인, 베트남인, 대만인 등이 어학연수를 필리핀으로 오며 시장은 확대되고 인종 분포도 좋아졌지만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을 다른 나라 학생과의 대화에서 온다고 보면 안 됩니다. 더욱 목표를 정확하게 한 한국인들이 소수의 수업으로 선생님과 집중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효율적이며 현재 다른 나라에서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수가 없다는 것은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공부를, 학원 밖에서는 활용을 하며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연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공부만 하라고 한다고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휴식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지난 2년간 누구도 마음 것 해외로 나가 여행 또는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여행지는 깨끗해졌고 여행객을 받기 위한 더 나은 서비스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2년을 쉬었던 필리핀의 해변은 그 어떤 때 보다 깨끗합니다. 평일에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엑티비티를 즐기며 또 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킨 스쿠버 오픈 워터 자격증도 3일이면 딸 수 있고 수영 강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즐기지 못할 것을 필리핀에서 마음 것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