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보
필리핀 어학연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유학원 스퀘어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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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유학원 스퀘어 유학원
필리핀 Philippines | ||
언어 수도 화폐단위 면적 인구 GDP 기후 종교 | 타갈로그어, 영어 메트로마닐라( 약 1,288만 명) 필리핀 페소(PHP, ₱) 30만㎢ (한반도의 1.3배) 1억 1,250만 8,991명 3,940억 8,642만 달러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 천주교(81%), 개신교(11%), 이슬람교(6%) |
역사
어학연수를 가기 전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은 영어를 공식언어로 사용하는 나라로 영어 사용률이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국가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도로 표지판, 간판 등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영어로 무언가를 물어봐도 어렵지 않게 답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은 말레이시아계 사람이 90%, 10%는 화교와 미국 또는 스페인계 혼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15세기 무렵 이슬람 영향권에 들어갔다면 필리핀은 16세기초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로 영토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스페인은 필리핀을 차지 하기 위해 수십 년간 원정을 보내 전쟁을 합니다.
스페인은 막탄섬에서 전쟁을 시작했으며 여러 지역의 토착왕가 및 기득권층 회유에 성공해 스스로 스페인의 산하이길 자청한 부족들 절반 이상이 스페인 국가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후 스페인은 마닐라 왕국을 멸망시키며 필리핀 전체 섬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당시 스페인 제국의 국왕 펠리페 2세의 이름에서 나온 ‘펠리페 2세의 섬들’ 이란 뜻의 Las Islas Filipinas 라고 명명되었으며, ‘필리피나스’로 불리다가 현재의 영어식 이름인 Philippines 가 되었습니다.
스페인은 필리핀을 토착 지배층들을 중심으로 행정이 돌아가게 하는 아메리카 흑인들의 통치 방식과는 다르게 사유재산을 보장하는 간접적인 지배를 했습니다. 필리핀은 필수적인 인적자원이 많아 대항해시대에 무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멕시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텍사스에도 정착촌을 형성하며 아메리카 개척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페인은 시대가 지나며 점차 국력이 약해지고 1898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로 필리핀은 독립을 선언하지만 이후 발생된 미국과 전쟁에서의 패배로 다시 미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필리핀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수출 확대, 시굴(trial digging) 혁신 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라를 발전시켰습니다.
역사적으로 필리핀은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격했을 당시 필리핀을 미국 식민지라는 이유로 침공해 마닐라 대학살 같은 민간인 100만명이 죽는 참극으로 폐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군정으로 필리핀 제2공확국이 출범 하기도 했는데 미국은 8월15일 일본에게 항복을 선언 받으며 태평양 전쟁이 종결됩니다. 필리핀 자치령은 미국의 승인 아래 완전한 독립에 성공해 4세기에 걸친 외세 지배 세력을 벗어내고 필리핀 제도 전 지역을 통합한 주권 국가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당시에 우리나라가 전쟁을 겪으며 참혹한 가난함을 맞고 있던 시대여서 그렇지 1950년 이후의 한국은 필리핀 보다 항상 경제적으로 앞서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대학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섬 분류
필리핀은 약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루손섬, 비사야스 제도, 민다나오 섬으로 나눠 구분을 하는데 우리에겐 마닐라, 세부, 바기오, 클락, 다바오, 일로일로, 보라카이 등과 같은 도시의 이름들이 더 익숙합니다. 휴양지로는 보라카이, 팔라우, 세부 막탄, 보홀 등이 유명하지만 학원은 세부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수도인 마닐라에도 학원이 있지만 도시의 규모에 비해 학원 수는 적은 편이며 휴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나가지는 않습니다. 휴양지와 도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세부가 어학연수의 핵심 도시가 되었고 길거리 금연 정책 등으로 도시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는 다바오도 최근 어학연수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도시에 비해 시원한 바기오도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바기오는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도, 최고 24도, 최저 24도의 기온을 갖고 있습니다. |
계절
필리핀의 계절은 11~5월의 건기와 6월~10월의 우기로 구분하는데 12~2월이 기온이 낮고 건조하여 여행을 하기 가장 좋고 5월에는 기온이 연중 최고를 기록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으로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
특징
필리핀은 비간 역사 마을 (바기오 서북쪽), 라이스 테라스 (바기오 동북쪽),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팔라완) 등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유산과 마스카라 페스티벌(10월), 카다야완 사 다보 페스티벌(8월), 아띠-아띠한 페스티벌(1월) 등 연중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습니다. | |
필리핀 사람들은 항상 많이 웃고 타인을 친근하게 대하는 편이라 쉽게 생각해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주로 이동하는 동선에서 벗어나 한적한 골목을 다니면 항상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
| 필리핀의 의복은 서구 스타일로 열대 기후의 특성상 날씨가 무더워 간편한 복장을 선호합니다. 남녀 대부분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즐겨 입습니다. 필리핀의 요리는 주로 튀김과 구이 중심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일상적인 음식은 주로 쌀과 생선 요리를 중심으로 한 해산물과 닭고기 요리입니다. 필리핀의 음식들은 대부분 짜거나 시고 매우 자극적이며 반찬을 적게 먹고 밥을 많이 먹는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필리핀의 쌀은 한국 쌀에 비해 찰기가 없는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었을 때 입안에서 쌀알이 날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만 찰기가 있는 말라킷이나 한국 쌀과 식감이 비슷한 자스포니카 등의 쌀도 있습니다. |
필리핀의 서민들은 대부분이 작은 개인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부 부유 계층이 아파트나 대형 고급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주변소음에 둔감한 편으로 집에서 파티를 즐기며 소음과 관련하여 규제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음식점과 술집 등에 음악이 켜 있고 공연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마닐라와 세부는 대중교통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지프니가 버스를 대신하는 곳이 많습니다. 택시는 비용이 비싸지 않아 여러명이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타는 것이 유리하고 오토바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트라이시클은 단거리의 이동에 좋습니다. 어디나 비슷하지만 공항에 입국한 외국인이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는 짐 운반비를 추가로 요청하거나 미터기를 켜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공항에서 학원으로 갈 때는 학원에서 제공하는 벤을 타거나 공항 지정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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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유학원 스퀘어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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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수도 화폐단위 면적 인구 GDP 기후 종교 | 타갈로그어, 영어 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 약 1,288만 명) 필리핀 페소(PHP, ₱) 30만㎢ (한반도의 1.3배) 1억 1,250만 8,991명 3,940억 8,642만 달러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 천주교(81%), 개신교(11%), 이슬람교(6%) 등 |
역사
어학연수를 가기 전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은 영어를 공식언어로 사용하는 나라로 영어 사용률이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국가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는 도로 표지판, 간판 등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영어로 무언가를 물어봐도 어렵지 않게 답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은 말레이시아계 사람이 90%, 10%는 화교와 미국 또는 스페인계 혼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15세기 무렵 이슬람 영향권에 들어갔다면 필리핀은 16세기초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로 영토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스페인은 필리핀을 차지 하기 위해 수십 년간 원정을 보내 전쟁을 합니다.
스페인은 막탄섬에서 전쟁을 시작했으며 여러 지역의 토착왕가 및 기득권층 회유에 성공해 스스로 스페인의 산하이길 자청한 부족들 절반 이상이 스페인 국가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후 스페인은 마닐라 왕국을 멸망시키며 필리핀 전체 섬에 대한 주도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당시 스페인 제국의 국왕 펠리페 2세의 이름에서 나온 ‘펠리페 2세의 섬들’ 이란 뜻의 Las Islas Filipinas 라고 명명되었으며, ‘필리피나스’로 불리다가 현재의 영어식 이름인 Philippines 가 되었습니다.
스페인은 필리핀을 토착 지배층들을 중심으로 행정이 돌아가게 하는 아메리카 흑인들의 통치 방식과는 다르게 사유재산을 보장하는 간접적인 지배를 했습니다. 필리핀은 필수적인 인적자원이 많아 대항해시대에 무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멕시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텍사스에도 정착촌을 형성하며 아메리카 개척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페인은 시대가 지나며 점차 국력이 약해지고 1898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로 필리핀은 독립을 선언하지만 이후 발생된 미국과 전쟁에서의 패배로 다시 미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필리핀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수출 확대, 시굴(trial digging) 혁신 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라를 발전시켰습니다.
역사적으로 필리핀은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격했을 당시 필리핀을 미국 식민지라는 이유로 침공해 마닐라 대학살 같은 민간인 100만명이 죽는 참극으로 폐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군정으로 필리핀 제2공확국이 출범 하기도 했는데 미국은 8월15일 일본에게 항복을 선언 받으며 태평양 전쟁이 종결됩니다. 필리핀 자치령은 미국의 승인 아래 완전한 독립에 성공해 4세기에 걸친 외세 지배 세력을 벗어내고 필리핀 제도 전 지역을 통합한 주권 국가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당시에 우리나라가 전쟁을 겪으며 참혹한 가난함을 맞고 있던 시대여서 그렇지 1950년 이후의 한국은 필리핀 보다 항상 경제적으로 앞서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대학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섬 분류
필리핀은 약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루손섬, 비사야스 제도, 민다나오 섬으로 나눠 구분을 하는데 우리에겐 마닐라, 세부, 바기오, 클락, 다바오, 일로일로, 보라카이 등과 같은 도시의 이름들이 더 익숙합니다. 휴양지로는 보라카이, 팔라우, 세부 막탄, 보홀 등이 유명하지만 학원은 세부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수도인 마닐라에도 학원이 있지만 도시의 규모에 비해 학원 수는 적은 편이며 휴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나가지는 않습니다. 휴양지와 도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세부가 어학연수의 핵심 도시가 되었고 길거리 금연 정책 등으로 도시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는 다바오도 최근 어학연수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도시에 비해 시원한 바기오도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바기오는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도, 최고 24도, 최저 24도의 기온을 갖고 있습니다. |
계절
필리핀의 계절은 11~5월의 건기와 6월~10월의 우기로 구분하는데 12~2월이 기온이 낮고 건조하여 여행을 하기 가장 좋고 5월에는 기온이 연중 최고를 기록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으로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
특징
필리핀은 비간 역사 마을 (바기오 서북쪽), 라이스 테라스 (바기오 동북쪽),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팔라완) 등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유산과 마스카라 페스티벌(10월), 카다야완 사 다보 페스티벌(8월), 아띠-아띠한 페스티벌(1월) 등 연중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습니다. | |
필리핀 사람들은 항상 많이 웃고 타인을 친근하게 대하는 편이라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주로 이동하는 동선에서 벗어나 한적한 골목을 다니면 항상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
필리핀의 의복은 서구 스타일로 열대 기후의 특성상 날씨가 무더워 간편한 복장을 선호합니다. 남녀 대부분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즐겨 입습니다. 필리핀의 요리는 주로 튀김과 구이 중심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일상적인 음식은 주로 쌀과 생선 요리를 중심으로 한 해산물과 닭고기 요리입니다. 필리핀의 음식들은 대부분 짜거나 시고 매우 자극적이며 반찬을 적게 먹고 밥을 많이 먹는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필리핀의 쌀은 한국 쌀에 비해 찰기가 없는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었을 때 입안에서 쌀알이 날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만 찰기가 있는 말라킷이나 한국 쌀과 식감이 비슷한 자스포니카 등의 쌀도 있습니다. | |
필리핀의 서민들은 대부분이 작은 개인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부 부유 계층이 아파트나 대형 고급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주변소음에 둔감한 편으로 집에서 파티를 즐기며 소음과 관련하여 규제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음식점과 술집 등에 음악이 켜 있고 공연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마닐라와 세부는 대중교통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지프니가 버스를 대신하는 곳이 많습니다. 택시는 비용이 비싸지 않아 여러명이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타는 것이 유리하고 오토바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트라이시클은 단거리의 이동에 좋습니다. 어디나 비슷하지만 공항에 입국한 외국인이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는 짐 운반비를 추가로 요청하거나 미터기를 켜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공항에서 학원으로 갈 때는 학원에서 제공하는 벤을 타거나 공항 지정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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